[출처 : 현대자동차, 아반떼 https://www.hyundai.com/kr/ko/vehicles/avante/design]


2010년, 20살 대학교 1학년 새내기 시절 겨울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.

2011년, 도로주행도 제대로 못하고 직진만 할 줄 알았던 왕초보가 운전병으로 군입대를 했다.

야전수송교육단에서 소형차량운전병 주특기를 부여받고, 1주간의 주특기 훈련을 받은 뒤 자대로 보내졌다. 자대 수송부에서의 운전교육은 정말이지.. 참 열심히 배웠다. 클러치가 어색하여 시동도 많이 꺼먹고, 욕도 많이 들으면서 완클러치 사용법을 배웠다. 뭐.. 결국에는 이등병 말 부터 전역전까지 계속 운행을 했다. 비록 도심보다는 차가 많이 없는 강원도였지만 약 2년간의 운전병 생활에서 운전경력이 많이 쌓였다.

2012년 12월, 전역 이후 운전을 할 경험이 거의 없었다. 간혹 가족끼리 장거리 여정시에나 내가 가끔 운전하고, 차 구매하고는 거리가 멀었으나... 16~17년 부터 카쉐어링(소카, 그린카), 렌트카 이용이 늘었다. (차의 편리함을 알게되고.. 돈이 조금 생기니 스트레스 받는 곳보다는 떠나고 싶었다. 또 학교가 외진 곳이라 뭐 할께 없는 문제도 있었다.)

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7년이 끝나갈쯤, 렌트카 이용보다는 자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, 중고차 매물을 알아보기 시작했다. 사회 초년생으로서 준중형급 차량이 타격이 크긴 할 것 같았지만, 이때쯤 경차 관련 사고를 많이 접해서 준중형으로 결정을 하였다.

알아보다 보니 흉기차라고 많이 욕했던 현대 기아 자동차지만, 이 가격에 이 옵션 차량은 국산 현대 기아가 짱이다(...)

뭐 서론이 길었다.



결국 중고 아반떼MD를 알아보다가 구경이나 해볼까 해서 들린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아반떼AD를 보게 되었고, 가격대(중고차 구매이후 수리 비용 등), 할부시 금리 등 조건이 괜찮아서 덜컥 신차를 구매하게 되었다.

(사실 이전에 소카, 그린카를 통해서 접한 아반떼AD의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마음에 든 상태였었다.)



아반떼AD 2017년형(2018년형은 없다, 다가오는 여름에 페이스리프트 예정이다.)

1. 일반 버전과 터보 버전(스포츠)모델

- 굳이 터보 모델까지야... 일반 모델로 선택하였다.

2. 가솔린, 디젤

- 디젤은 연비가 좋지만, 가격대도 비싸고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있어서 가솔린 모델을 선택했다.

3. 스타일, 벨류 플러스, 스마트, 모던, 프리미엄

- 갓성비 모델인 벨류 플러스, 아쉽긴 하지만 필요한 옵션(스마트키, 후측방 경보 시스템, 열선, 언덕 밀림 방지 등)들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.

4. 색상

- 무난한 폴라 화이트로 선택


[출처 : 현대자동차 아반떼 - https://www.hyundai.com/kr/ko/vehicles/avante/price]

이렇게 아반떼AD 가솔린 벨류 플러스 모델이 선택되었다.

▶ 17인치 알로이 휠 (클 수록 연비가 떨어지나... 디자인이...)

▶ 안개등 (깡통에 없다는 것에 충격)

사이드미러 전동 접이

슈퍼비전 클러스터

버튼 시동 & 스마트 키 시스템

통합 주행 모드(ECO, Normal, Sport)

앞좌석 열선

후방 주차 보조(센서)

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(BSD; Blind Spot Detection)

▶ 스마트 트렁크(차 문이 잠긴 상태에서 뒤에 서 있으면 트렁크가 열린다)

▶ 웰컴 시스템 및 도어 포켓 라이팅



물론, 갓성비 벨류 플러스에도 완벽한게 어디있겠냐.

1) 선택가능 옵션이 3개 뿐이다. (가죽시트, 내비게이션(후방카메라), ECM 룸미러)

- 가죽시트, 내비게이션을 선택했다.

- 출고 이후 업그레이드가 가능은 하지만...글쎄 (뭐 1과 동일)

2) 할로겐 헤드램프, 벌브(전구)형 리어램프

- 아반떼 헤드램프는 LED가 없다. 옵션으로도 HID가 끝이다. (아마 페이스리프트에서 변경 예정?)

- 리어램프는 벌브형도 사실 상관은 없는데, 브레이크 밟을때 트렁크 램프에는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온다.

("□□□       □□□" 여기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"■□□       □□■" 이런식이다. 왜???? 이 부분은 안그래도 작은 리어램프인데, 뒷차가 못 볼 것 같은데??)

3) 크루즈 컨트롤 기능

- 상위 옵션에는 스마트 쿠르즈 컨트롤이 있는데, 일반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버튼만 달면 작동한다. (그냥 있는 기능에 버튼 넣기가 어렵니...)



​아반떼AD의 경우 잘 팔리는 차종에 벨류 플러스 등급이라 차는 금방 출고 되었다.

딜러가 서비스로 해준 썬팅, 블랙박스... 


이렇게 2018년 1월, 첫 차 아반떼AD 입문. 👍

아래는 출고하고 받은뒤 찍은 사진이다.



'자동차 생활 > 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첫 차, 아반떼AD를 구매하다.  (0) 2018.05.15
2018.05.07 테일램프  (0) 2018.05.07

티스토리 툴바